광주 충장로 "파더스베이글"

연차이기도 하고

혼자만의 시간도 가질겸

공조2를 보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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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가쉬

다니엘헤니짱😍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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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보고 나니 남는시간

다이어트를 하고있기도 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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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 근처에 베이글 집이있어서 방문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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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들이 아주아주 친절하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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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외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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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구 기다리는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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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빵 가지고 오시면 만들어 드릴게요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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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시기에

?.? 어리둥절 하다가 진열된 빵을

가져오라는거구나 하며 빵을 집어드렸다

내가집은건 시금치바질베이글(?)이었나

되게 맛있어보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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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잔

2층 내부 인테리어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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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분도 있고 조명도 이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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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신듯ㅎㅎ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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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쪽에도 자리가 있었다

커플들이 많이 갔다

구석진 곳이라(?) 그런가

난 헤어졌는데..

떨어져 이것드라..!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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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자리 잡고

창밖을 보며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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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불고기버섯베이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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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글이 진챠 내스타일이어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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빵은 겉빠속촉이란 이럴때 쓰는것일까

빠삭빠삭거리구

양상추와소고기마요네즈

그리고

버섯

그리고

​

저

저

빨간 절임 양배추

겁나 맛있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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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상의 조합이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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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은 7500 원이었는데

😍비싼값했다 정말 맛있었다😍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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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앙

또 먹고싶다

바게트식감의 저 시금치바질베이글(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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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핑크색 절임 양배추

진짜 맛났다

짜지도않고 적당히 모든맛을 아우르는

느끼하지 않게 잡아주는맛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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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다

아메한잔 딱

기가 맥히고 코가 맥힜다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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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다살다

카페 음식 안남겨본건 이곳이

처음이었다

존 맛 탱

그리구

무었보다

남자 직원들의 친절함

​

칭찬해요

 

 

ps... 쌩얼로 11월쯤 재방문을 했는데.. 나이 좀 있으신 여자직원 ..쫌 불친절했다 인사도안하고 먼가 불만가득찬 표정..

사장님은 아니겠지..그날따라 샌드위치 내용물도 적었당.. 기분이 괜시리 나빴다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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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글 샌드위치 한번 드셔보세요

ㅎ.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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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5개 ☆☆☆☆☆ 짜란

재방문 의사 100%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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